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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영화 리뷰

[영화리뷰] <더 배트맨> 로버트 패티슨 주연 (액션 맛집)

by SuperMemi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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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목차

매력 포인트 1

더 배트맨 출연진

 

매력 포인트 2

엄청난 액션과 사운드

 

실망 포인트 1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

 

실망 포인트 2

악당의 매력도

 

엔딩 크레딧 추가 영상!!


매력 포인트 1 : 더 배트맨 출연진

 

 

이번 영화에서는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트와일라잇의 주인공으로 유명하죠

 

이번 영화에서는 트와일라잇에서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약간 어둡고

 

음침하고

 

침울한

 

느낌을 잘 살려낸 것 같습니다.

 

 

동시에

 

어른이 된 섹시한 패티슨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뭔가 멋있더라구요... 진짜 또 보고 싶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매력 포인트 2 : 엄청난 액션과 사운드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된

 

미국 액션 영화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차량 씬과

 

배트맨의 맨몸 액션의

 

쾌감은 매우 짜릿했습니다.

 

 

배트맨은 총을 사용하지 않죠 

 

ㅋㅋ

 

항상 힘들게 맨몸으로 싸운답니다

 

 

 

배트맨이 사람을 때릴때 나는 사운드가

 

아주 찰집니다

 

액션과 사운드 맛집이에요 ㅋㅋㅋㅋ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과 영상미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망 포인트 1 :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

 

저는 개인적으로 배트맨이라는 세계관을 잘 모릅니다만

 

이전에 봤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자꾸 비교가 되었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는

 

뭔가 철학적인 질문을

 

조커가 배트맨에게 주고

 

배트맨은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발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보는 관객들 

 

또한

 

고민을 하게 만들죠

 

무엇이 정의인가에 대해..

 

 

하지만

 

이번 영화에선 

 

그런 심오한

 

철학따위는 없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중구 난방이고

 

방향성도 없고

 

설명도 없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때리고 부시고 싸우고 하네요

 

그런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실망 포인트 2 : 악당의 매력도

 

이부분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 볼 수록

 

아주 매력적인 

 

배트맨과 달리

 

영화의 악당인 리들러(riddler)가

 

너무 매력이 없었습니다.

 

왜 악당이 되어야 했는지

 

설명도 부족하고

 

멋있지도 않고

 

철학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변태짓하는

 

빌게이츠 같이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전형적인

 

선과 악의 대립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오히려

 

신비한 동물사전에 나왔던

 

콜린 파렐의 팽귄이 악당으로 

 

나오는 배트맨 영화가

 

두 메인 캐릭터의 매력이 동시에 폭발하며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됩니다.

 


엔딩 크레딧 추가 영상

 

엔딩 크레딧이 모두 끝나고 나서 어떤 짧은 영상이 있습니다.

 

보고싶으신 분들은 남아서 보고가세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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