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5 영화 리뷰 : 예스 맨 (Yes Man, 2008) / 짐캐리 주연. 짐캐리(칼 앨런 역), 라이스 다비(노만 역), 그리고 조이 데샤넬(르니 앨리슨 역) 등 등장 인물들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아무생각없이 즐겁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 영화다. 줄거리 (스포일러 주의!!!) 칼 앨렌(짐 캐리)은 항상 'No'를 입에 달고 사는 이혼 남이다. 틀에박힌 은행업무를 보며, 대출 서류엔 항상 'No' 친구들의 파티 초대에도 'No' 친구의 전화를 피하며 집 밖을 나가지 않는다. 방구석에 틀어박혀 앉아 영화 디비디만 보며 시간을 보낸다. 매력도 없고, 부정적인 기운이 감도는 그를 모든이들이 외면한다. 그러던 중 친구의 권유로 'Yes 세미나'에 참석하고, 얼떨결에 모든 일에 'Yes'라고 말하겠다는 서약을 하게된다. 세미나가 끝나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2020. 4.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