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3] 가상환경의 커널(kernel)을 주피터노트북에 생성하기.

 

2020/03/27 - [Computer Language/Python] - [python 3] 주피터 노트북 (Jupyter notebook) 설치하기.

[python 3] 주피터 노트북 (Jupyter notebook) 설치하기.

 

주피터 노트북을 정상적으로 작동시켰다면 이제 miniconda의 꽃 가상환경을 만들어보자.

가상환경이란 사용자가 원하는 개발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이썬의 버전을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고 tensorflow 등 원하는 툴을 다운받을 수 있다.

 

1. 가상환경 구축하기.

 

Anaconda prompt를 일반 모드로 연다.

conda create -n 원하는 이름 python=원하는 버전.

나는 tensor라는 이름을 가진 3.7버전의 python의 가상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2. 가상환경 구동하기.

 

conda activate 가상환경이름

또는

activate 가상환경이름

을 통해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아래쪽을 보면 (base)대신에 (tensor) 환경변수 이름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jupyter notebook을 실행하면 주피터 노트북이 실행된다.

 

하지만 아무리 가상환경에 tensorflow나 라이브러리를 다운 받아도 그냥 이대로 실행시키면 사용할 수 없다.

환경변수의 내용이 적용된 주피터 노트북을 이용하려면 커널(kernel)을 만들어야 한다.

 

3. 주피터 노트북 커널(kernel) 만들기.

 

커널을 만들기 위해서는 ipykernel을 설치 해야 한다.

먼저 anconda prompt에서 가상환경 tensor을 활성화 시킨 후,

conda install ipykernel을 실행시킨다.

 

ipykernel을 다운 받은 후,

주피터 노트북에 커널(kernel)을 추가해보자.

python -m ipykernel install --user --name 가상환경이름 --display-name "보여지기원하는이름"

나는 이름에 둘다 tensor를 넣었다.

이렇게 하면 주피터 노트북에 가상환경 커널이 만들어 진 것을 볼 수 있다.

우측 상단의 new에 tensor가 생겨났다!!!